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얼 게임 (문단 편집) == 문제점 == 이렇게 간단하게 팔 수 있다보니 문제점도 적지 않았다. 가장 큰 문제는, 불법과 정품이 한데 섞여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'''불법인지도 모르고 제 돈 주고 구입'''을 해버린다는 것이다. 겜덕후 사이에서도 주얼사업 진출자를 죄다 파악한 상덕후가 아닌 이상, 뭐가 정품이고 뭐가 불법인지도 다 알기 힘들다. [[애니메이션/정식발매|정식발매 애니메이션]]은 그나마 상품이 적어서 정보를 꿰기도 그럭저럭 쉽지만, 주얼게임은 이미 너무 많이 나왔다. 맨 위 각주에도 나와있지만 불법으로 제작한 작품이든 아니면 정식으로 개발사에서 내놓은 작품이든 모두 개발사의 로고를 집어넣어서 팔았는데 문제는 '''해적판 업체에서 당당히 개발사 로고를 박아서 팔았다는 게 문제다.'''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정식이라고 믿을 수 밖에 없는 셈이다. 실제로 정식 라이센스를 받아서 나온 작품들도 있긴 했었고[* 밑에도 나와있는 킹오브2001, 메탈슬러그4 그 외에도 당연히 더 있다.] 아닌 경우도 셀 수 없이 많았다.[* 닌자 베이스볼 베트맨은 [[아이렘]]이라고 로고도 박혀 있지만 해적판 업체에서 지멋대로 박아넣은 것이다. 블러디 로어의 경우도 [[허드슨(일본 기업)|허드슨]]로고를 박아넣었지만 실상은 해적판 업체에서 에뮬레이터(...)를 집어넣고 당시 6천원~만원(..)에 팔았다. 물론 그 외에도 '''셀 수 없을 정도로 이런 예가 많았는데 가장 심각한 문제점은 뭐가 정품이고 뭐가 짝퉁인지 구매자 입장에서는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. 위에서도 말했듯이 모두 개발사의 로고가 정식으로 박혀있기 때문이다. 지금이야 진위 여부를 파악하기 쉽겠지만 2000년대 초에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고 사실 확인을 확실히 할 만큼 다른 나라의 개발사들이 적극적이지도 않았다.'''] 주로 [[에뮬레이터]]로 발매된 게임 사이에 불법이 많다. 이러한 류의 CD 게임 중에서는 고전게임이라 불리는 에뮬레이터 게임들을 하나의 CD 안에 통째로 넣어서 천하통일 4000 이런식의 이름을 달고 판매하는 경우도 있었다.[* 지금도 CD에서 짝퉁 에뮬게임기 등으로 이동했을 뿐이지 그런 류의 물건이 팔리는 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. 사실 일반인들은 별 신경도 안쓸 것이고 예전에는 더욱 진위여부를 밝히기가 어려웠으니.] 그나마 이런 건 단순 에뮬레이터 모음집이니 구별하기가 쉽다. 아무쪼록 게임 CD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 입장에선 속아넘어갈수도 있지만 CD 수집에 일가견이 있는 컬렉터들은 구매하기전 정확하게 따지기 때문에 이런 함정에 아예 걸리지 않는다. 주얼 게임의 대부분은 정식 라이센스로 발매 또는 새 회사가 정식 라이센스를 기존의 회사에서 인계받은 후 재발매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주얼 제품 종이케이스의 디자인 완성도만 잘 따져보거나 PC로 발매했다는 해외 기사가 있는지 정확하게 찾아보면 보다 더 쉽게 정품 주얼 구매가 가능할 것이다. 아무튼 1990년대 극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는 대부분의 학생들이나 어린이들이 비싼 [[게임기]]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드물었고,[* 사실 이 시기는 콘솔 게임 암흑기였다. 이후 [[플레이스테이션 2]]가 나오면서 어느 정도 위기에서 벗어나기는 했지만.] 그와는 별개로 윈도우가 깔린 컴퓨터는 상대적으로 보급이 원활히 이루어진 편이었기에 가능했던 것인지도 모른다. 또한 [[핸리포트마법사]]처럼 주로 인기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를 혹은 다른 게임을 모방한 [[이미테이션 게임]]들도 많았다.[* 이외에도 이미테이션까지는 아니지만 내용이 원작과 달리 산으로 가거나, [[양두구육|표지와는 전혀 다른 엉뚱한 게임이 있는 경우]]도 있다.] 이런 게임들은 주로 저연령층의 환심을 사기 위해 제작되었다.[* 이런 게임들은 대부분 당시 유행했던 [[횡스크롤 액션게임]]으로 이루어져 있다. 물론 정품 게임들도 이런 게임이 많았지만.] 이외에도 [[어도비 플래시|플래시]]가 대중화 된 이후에는 [[플래시 게임]](!!)을 CD에 구워 판매하는 상술을 보여주기도 했다. 일단 알려진 정보로는, 문제가 되는 대부분의 게임은 [[게임물등급위원회]] 설립(2006년 말경) 이전에 발매된 것이다. 즉, [[영상물등급위원회]] 심의 당시에 심의통과된 게임일 확률이 높다.[* 사실 이 시점을 기점으로 시중에서 점점 주얼게임을 찾아보기 어려워지긴 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